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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여행 2부(리잘공원, 야외온천히든밸리)

오늘은 필리핀 여행의 마지막 날, 호텔에서 자고 일어나 아침 일찍 시내에 나와 담은 사진, 공원에서 아침 운동을 하고 있는 마닐라 시민들, 제법 많은 시민이 참여하고 있네요. 참고로 필리핀에는 섬이 많기로 유명한데요. 도대체 필리핀에는 섬이 몇 개가 있는지 검색을 해보니 7,641개로 나오는데, 그중 2,000여 개의 섬에만 사람이 거주하며 살고 있으며 2,500여 개는 섬 이름조차 없다네요. 가이드가 하는 말이 남쪽 끝과 북쪽 끝에 사람들의 언어 달라 서로 못 알아듣는 경우도 있다고 들은 적이 있는데, 그것도 실감이 나네요. 우리가 생각하기에 섬이 많은 나라 하면 인도네시아, 필리핀, 노르웨이 정도로 알고 있는데, 의외로 스웨덴이 221,800여 개라, 몇 천 개는 입 밖에 내지 말라고... 다음으로는..

카테고리 없음 2021.06.15

필리핀 여행 1부 (팍상한 폭포, 따알 호수)

1960년대까지만 해도 필리핀 국민소득이 우리나라보다 3배나 높았던 필리핀, 2차대전 전까지만 해도 강국으로부터 지배를 받아왔던 필리핀으로 가기 위해 주위 몇 몇 사람들과 의논해서 필리핀으로 가기로... 필리핀 여행 기간 : 2010.2.24~2.28 (3박 4일) 인원 : 16명 필리핀 어디 : 팍상한 폭포/따알호수/리잘공원/히든밸리 여행사 : 레임(주) 055) 251-2579 김해공항에서 21:40에 출발 마닐라 현지 시간 00:45 도착 소요시간 : 약 4시간 시차 : 1시간 우리보다 늦음 호텔에서 본 마닐라 시내 풍경 팍상한 폭포를 가기 위해 버스를 타고 마닐라 공항에 내려 호텔까지 마닐라 시내에 가는 한밤중의 거리의 풍경은 우리나리의 어느 郡 소재지 같은 느낌, 1960년대만 해도 우리나라보다..

카테고리 없음 2021.06.06

캄보디아 여행 (앙코르와트, 파프롬 사원, 톤레삽 호수, 농촌마을 체험)

베트남 하노이 문묘를 끝으로 관람하고 저녁시간대에 Hanoi 공항에서 캄보디아 Siemreap 공항으로 이동하다, 비행시간은 2 시간 소요 시엠레아프 공항에 도착 몇 장의 사진을 담고 입국 절차를 생략하고 직행으로 공항으로 빠져나와 우리를 기다리는 버스에 몸을 담고 저녁식사를 한식으로 먹었는데, 우리 입에 딱 맞아 좋았다. 그리고 씨엠림 호텔 버스로 가면서 이상한 소리를 들었다. 내용인즉 급행료를 내고 공항을 통과했다나? 그렇게 안하면 통과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고, 후진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부조리, 국가 이미지가 크게 손상되는 생각은 안 할까? 우리가 이용한 비행기 씨엠림 공항 내 입국 수속 밟는 곳 호텔 내 로비 무사히 도착하여 캄보디아 여행을 위하여 호텔에서 피로를 풀고 일찍 일어나 호텔 내..

카테고리 없음 2021.06.05

베트남 여행 (하롱베이, 호찌민 광장, 외기둥 사원, 하노이 문묘)

작년 장가계 여행 때 젊은 총각이 하롱베이 한번은 다녀올만하다기에 마음 맞는 사람과 같이 계획을 짜 베트남과 캄보디아에 2008년 12월에 다녀온 것을 여기에 소개합니다. 현직에 있을 땐 제주도에도 다녀온 적이 없었던 나, 이번이 나로서는 해외여행은 세 번째, 김해공항에서 출발하여 하노이 공항에 도착, 시차는 우리나라가 2시간 빠릅니다. 하노이는 천년의 역사를 이어 오기까지 여러 나라의 식민지를 거쳐 여러 시련을 견디며 묵묵히 베트남의 수도 역할을 해온 지역입니다. 하노이라는 뜻은 "강이 많다"라는 뜻인데, 실제로 하노이 도시에는 강과 호수가 차지하는 면적이 많은 편입니다. 베트남 항공기를 이용 하노이 도착 우리가 이용한 여객기 공항 시스템이 어찌 돼 있는지 모르지만 짐 찾는데만 1시간 넘게 걸리는데, ..

카테고리 없음 2021.06.04

상극인 식품 23가지

상극(相剋)인 식품 23가지!! 01) 쇠고기와 버터. 쇠고기에는 콜레스테롤이 많이 들어 있고 동물성 기름으로 만든 버터에도 콜레스테롤이 많으므로 쇠고기에 버터를 첨가해 굽는다면 콜레스테롤의 급증을 막을 수 없다. 02) 라면과 콜라. 라면은 화학적으로 칼슘과 결합을 잘 하는 성질이 있어 칼슘부족을 일으키기 쉽다. 그리고 콜라도 칼슘과 잘 결합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둘을 같이 먹으면 칼슘결핍을 가지고 온다. 03) 홍차와 꿀. 홍차성분중의 떫은 맛 성분인 탄닌이 꿀의 철분과 결합해서 체내에 흡수가 되지 않는 나틴산철로 변하기 때문에 같이 하면 안된다. 04) 게와 감. 게는 식중독균의 번식이 잘 잘 되는 고단백 식품이고, 감은 수렴작용을 하는 탄닌성분이 들어있어 둘을 같이 먹으면 소화불량과 식중독을 ..

건강 2021.02.09

경기도 일원 나들이 2부(임진각, 도라산역, 제3땅굴, 실미도, 새만금)

일산 숙소에서 또 하루를 보내고 여행 3일 차, 국비 여행 때 한 번 다녀간 임진각으로~ 임진각에 들리니 우리나라가 분단국가로 있는 것이 몸으로 느끼게 하는 장소이다. 임진각까지는 개인 승용차를 가지고 들어갈 수 있으나 임진각에서 전방으로 들어가려면 임진각에서 운행하는 버스를 이용해야 한다. 임진각은 휴전선에서 남쪽으로 약 7km 떨어진 지점에 있다. 남북분단이라는 한국의 비극적인 현실을 상징하는 이색적인 장소이다. 이곳은 민간인의 출입이 제한되는 북쪽 한계선으로 남북을 관통하는 지리적 특수성 때문에 국방상의 요지이며, 실향민들이 자주 찾는 곳이기도 하다. 임진각 남쪽에는 반공전시관, 임진각지역전적비, 미군참전기념비 등이 자리잡은 통일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부근에는 통일로와 나란히 달리던 경의선이 끊어져..

카테고리 없음 2021.02.08

여승은 춤추고 노인은 통곡하다

-조선시대 세종 대왕은 어진 정사를 펼쳐 태평성대를 이루고 가장 정사를 어질게 펄친 임금 이었습니다. -선비들은 글을 읽고 백성들은 잘 교화되어 모두 맡은 바 소임에 힘을 쓰니 나라가 평안하고 인심은 후 하였습니다. -어느 날 임금은 백성들이 사는 모습을 둘러보기 위해 평상복으로 갈아입고 몰래 도성을 순시하고 있었습니다. -어느 골목길로 들어서니 문득 창문에 불이 환하게 밝혀진 민가 한 채가 눈에 띄었습니다. -마침 창문이 열려 있어 방안을 들여다보던 임금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광경에 고개를 갸웃거립니다. 방안에는 머리가 허연 노인이 앉아 있었는데 그 앞에 술과 안주가 놓여 있고 노인은 술과 안주를 먹지 않고 두 손으로 낯을 가린 채 하염없이 흘리고 있는 것입니다. -게다가 더욱 더 이상한 것은 노인..

Corona를 피해 사천 비토섬으로

2월 1일부터 3일까지 할멈 지인의 대학교수 딸래미가 맨날 집콕하고 있으면 우울증온다고, 콧바람도 쐬고, 마음 맞는 사람과 같이 갔다 오라고 잡아둔 사천 서포면 "비토섬"에 있는 "바다정원"이란 펜션에서 Corona를 피해 있으면서 가져간 연어도 먹고 석화 (굴)도 3kg이나 잡아 먹고 왔다네요. 정부 코로나 5인 이상 집합금지 시책에 맞쳐 3인만 갔다 왔다고~ 바다 위에 반달을 엎어 놓은 것처럼 보이는 것이 바다 위에 펜션이라 하네요.

욕지도 나들이

언제 : '09. 5. 26~5. 28 (2박 3일) 2009년 2월에 통영 욕지도 쉼터에 예약해 놓고 예약한 날짜가 다가와 부산에 있는 지인도 같이 가게 돼 식구가 9명이 됐네요. 2월에 예약해놓고 5월 말에 갔으니 3개월 사이 즉 4월 초 제가 모 중학교 봉사활동으로 매일 학교에 나가는 관계로 들어가자마자 이야기하기가 좀 그렇고 해서 빠질까 생각도 했지만 어느 기회에 한 이틀 일이 있어 양해를 구하니 흥케이 승낙해주어 욕지로 가게 됐다. 통영 여객선 터미널에서 약 1시간가량 운항 끝에 목적지인 욕지항에 곧 도착 예정 다음날 오후 욕지도 일주도로를 한 바퀴 하면서 욕지도 인근의 절경을 관람하고.. 욕지도는 경상남도 통영시 욕지면에 속한 섬. 시청에서 남서쪽으로 약 25㎞ 떨어져 있다. 주위에는 상노대도..

경북 일부 나들이(삼사해상공원, 창포말등대, LG연수원, 월송정, 구산해수욕장, 해신당공원, 불영사계곡, 구주령, 영양고추다리, 하회마을)

기간: 2007. 10. 10∼10. 12(2박 3일) 2007년 시월 중순 LG연수원에 숙소를 잡아두고 경북 일원에 나들이에 들어가다. 창원에서 출발하여 경주를 경유 동해안 해안길을 따라 삼사 해상공원, 강구 해맞이공원, 풍력발전 단지, 후포항, 즉 백암을 기점으로 그 주위를 돌아보다. 그밖에 원덕 해신당공원, 불영사 계곡, 고추의 고장 영양, 안동 하회마을을 둘러보다. 여름이 지나 해수욕장엔 사람들이 없지만 백사장이 넓고 동해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라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고.. 해상공원도 다른 곳에서는 찾아 볼수 없는 곳이라 동해안을 여행하다 보면 이런 아름다운 해상공원도 접하게 되고.. 이렇게 큰 화문석은 처음 보게 되고 경북대종기념비 이 경북대종은 경상북도가 개도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카테고리 없음 2021.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