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차 2016. 6. 3 (금) 폼페이 유적지와 쏘렌토, 카프리섬을 관광하고 히우치에 이틀 밤을 보내고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는 로마로 가다. 로마에서 첫 번째로 관람한 것이 관객 5만을 수용했던 콜로세움과 콘스탄티노 개선문, 콜로세움에 물을 채워 해전까지 치렀다니, 정말 대단한 로마인이다. 나폴레옹이 이 개선문을 보고 파리에 있는 개선문을 만들었다 한다. 파리에 있는 개선문은 나폴레옹이 살아서 개선문을 통과하지 못하고 죽어서 통과했다네요. 콘스탄티노 개선문이 나폴레옹 시대에 파리로 가져가려 했으나 이동에 많은 문제가 있어 그만두었다고... 역사는 만약이란 게 없으나 그때 옮긴다고 해체했으면 아마 지금은 우리가 볼 수 없겠지!! 콘스탄티노 개선문 세계 신 7대 불가사의의 하나인 콜로세움은 서기 8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