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럽여행

이탈리아 소렌토

정병산 2016. 6. 28. 09:48

6일차 2016. 6. 2 (목)

 

폼페이를 뒤로하고 소렌토로 이동, 쏘렌토는 나폴리만을 사이에 두고 나폴리와 마주하고 있는 인구 18,000명의 소도시이다. 고대 로마제국 시대에는 수렌툼이라는 휴양지였다. 7세기에는 자치 공작령의 수도였으며, 1137년 노르만족에 정복당해 시칠리아 왕국에 편집되었다. 거리의 중심은 타쏘 광장이며, 광장에는 소렌토가 고향인 시인 토르쿠아토 타쏘의 동상이 있다. 소렌토를 대표하는 돌아오라 소렌토~~ 라는 노래가 있다.

 

소렌토 출신 시인 토르쿠아토 타쏘의 동상 앞에서

 

 

 

 

 

 

 

소렌토에서 제일 비싸다는 호텔 빅토리아 호텔 하루 자는데 300 여 만원 한다고..

 

 

아름다운 소렌토 해안가

 

 

 

 

 

아름다운 쏘렌토 해변가

카프리 섬에 가기 위해 해안가 아래로 내려와 담은 사진.

여기서 카훼리를 타고 약 30 여 분 가면 지중해의 보물 카프리 섬에 간다.

 

 쏘렌토로 가는 선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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