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럽여행

파리 센 강 유람선 관광

정병산 2016. 6. 21. 11:01

2일차 2016. 5. 29 (일)

 

센 강 유람은 원래 저녁에 하기로 돼 있었으나 파리시 행사로 시내광관은 차량 정체로 조금 일찍 관광했다. 낭만의 도시 파리에서 그것도 센 강에서 유람선을 타니 꿈만 같은 시간이다. 에펠탑은 어디서도 관망할 수 있다.

 

센 강 유람선에서 파리시내를 담은 사진

 

말로만 듣고 사진으로 보아왔던 파리 센 강, 그 강물에서 유람선을 탄 사진을 보면 괜히 가슴이 벅차오르고 흥분됐던 젊은 시절, 한 번 가 볼 것이라고 꿈도 꾸지 못했던 시절이 있었는데, 오래 살고 보니 이곳에 오는 행운이!! 파리 센 강에서 유람선을 타고 파리시내를 지나니, 그 경이로운 건물들이며, 앞에 마주치는 수십 개 다리, 프랑스혁명 때 루이 16세와 마리 앙투아네트 등 1천 여명이 처형된 콩코드 광장을 지나, 파리의 상징 노트르담 성당, 멀리서 보는 에펠탑, 눈에 들어오는 것마다 신비로운 파리...

 

여기 흑인도 사진 박느라 정신이 없고

 

센 강 유람선에서 파리시내를 담은 사진

 

다리를 지나고

 

노트르담 성당도 보이고

 

또 다리가 보이고

 

좌측에 루브르 박물관

 

좌측에 루브르 박물관이 보이고

 

 

 

센 강 유람선에서 파리시내를 담은 사진

 

센 강 유람선에서 파리시내를 담은 사진

 

 

 

 

 

 

 

루브르 박물관 건물도 보이고

 

사진인줄 알았더니 동영상이 군요

 

'서유럽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터라켄에서 호텔 투숙, 다음날 융프라우로  (0) 2016.06.22
파리 개선문 관람  (0) 2016.06.21
에펠탑 관람  (0) 2016.06.21
파리 베르사유궁전 관람  (0) 2016.06.21
몽마르뜨 언덕 관람  (0) 2016.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