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에서 12:30에 출발하는 아시아나 OZ501편으로 출발하기로 계획돼 있어, 창원에서 인천공항까지 늦어도 09:30 인천공항에 집합해야 되니, 당일 가기에는 너무 빡빡해 출발 하루 전 2016. 5. 28(토)에 인천공항 인근에서 하루 숙식해야 시간상으로 넉넉하기 때문에 우리 일행 11명이 창원터미널에서 고속버스를 타고 인천으로... 여행에 대한 기대에 설레는 가슴을 안고, 인천공항에서 노랑풍선 인솔자와 미팅을 09:30에 약속돼 있어 서둘러 공항으로 왔으나, 우리가 타고 갈 비행기가 정비 관계로 2시간 연장한다는 방송이 나와 공항에서 대기하는 시간이 많아졌다. 여행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서유럽 6개국을 여행사를 통해 2016.5.28~6.8 (12일) 간 다녀오다.
1일차 2016. 5. 28.14:30 (토)
프랑스 파리 드골공항으로
인천 출발 2016. 5. 28. 14:30 출발 프랑스 파리 시간 2016. 5. 28.19:50에 도착 비행시간 12시간 소요 (프랑스와 한국 시차 7시간 프랑스가 늦음) 기내에서 12시간 20분 동안 타고 갔으나 파리 드골공항에 도착까지 내내 낮이었다. 지구 자전으로 인해 해가 지는 쪽으로 비행해서 그렇지 않았나 생각된다. 드골공항에서 저녁 7시 50분에 도착하여 약 40분간 버스로 호텔에 도착해도 여행객들을 하차를 시키지 않고 기다려야 했다. 경찰이 와야 하차 시긴다고.. 테러로 인해 그렇게 한데나? 과연 조금 있으니 4~5명의 경찰관들이 와 호텔 입구와 요소요소에 배치가 돼서야 우리가 kyriad le blanc mesnil호텔 들어갈수 있었다. 그래도 해는 중천에 있고, 저녁 9시가 넘어서야 해가 지더라고..
2일차 2019. 5. 29 (일)
파리에서 전날 기내에서 쌓인 피로를 풀고 가방을 호텔방에 그냥 두고, 맨날 밥만 먹다가 양식을 먹으니 입맛에 맞지 않으나 그런대로 한 끼를 넘기고 호텔에서 아웃할 때도 경찰들이 와야 출발할 수 있다고, 테러로 인한 예방 차원, 하기사 여행오기 전 파리에서 테러가 발생해 파리가 매우 긴장하고 있다는 뉴스를 들었다.
시간이 모든 걸 해결한다고 시간이 되니 경찰이 오고 버스에 승차, 제일 먼저 찾은 곳이 파리 시내에 위치한 루브르 박물관,
루브르 박물관은 영국의 대영 박물관, 바티칸시티의 바티칸 박물관과 함께 세계 3대 박물관으로 꼽힌다. 1190년 지어졌을 당시에는 요새에 불과했지만 16세게 중반 왕궁으로 재건축되면서 그 규모가 커졌다. 1793년 궁전 일부가 중앙미술관으로 사용되면서 루브르는 궁전의 틀을 벗고 박물관으로 탈바꿈하기 시작했다. 이후 5세기 동안 유럽 외 다양한 지역에서 수집한 회화, 조각 등 수많은 예술품은 오늘날 30만 점 가량에 이른다. 전체를 다 돌아보려면 며칠은 걸리므로 관심있는 작품이 있으면 그 위치를 파악해 미리 도선을 짜두는 것이 좋다.<펌글>
1820년 4월 그리스 에게 해의 밀로 섬에서 농부에 의해서 발견된 비너스를 그리스 프랑스 대사관에서 2만5000프랑을
주고 사서 프랑스로 오게된 버너스 세계에서 하나밖에 없는 보물
세계 명화라는 명화는 여기에 집결, 그림 아래에는 크기와 작가명이 기록돼 있으나 어느 세월에 그걸 다 읽고 보겠냐?
사람들이 가장 많이 붐비는 곳이 비너스 상이 있는 곳과 모나리자가 있는 곳이다. 모나리자가 있는 곳은 도난을 방지하기 위해 유리로 카바돼 있다. 넘 붐벼 가까이서 사진 찍을 기회도 주지않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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