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차 2016. 6. 2 (목)
오늘은 히우치 호텔에서 나와 버스로 부흥과 몰락을 한순간을 겪은 폼페이로 이동, 베수 비어스 화산에 의해서 묻혔다가 발굴된 도시 외벽과 내벽, 그리고 사람 및 반려견 등의 화석을 볼 수 있는데요.
AD79년 8월 24일 베수 비어스 화산의 화산의 폭발로 한순에 멸망한 폼페이의 유적이 19세기 들어 발굴된 곳입니다. 드러난 유적은 고대 로마의 생활상을 생생하게 재현하고 있고요.
그 당시 벽화
벽화
2천 년 전에 사용하던 도기들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
목욕문화가 발달했다고 한다. 그 당시 공중목욕탕. 섬세하게 만든 목욕탕 시설물.
여자 전용 목욕탕이라나...
폼페이 광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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