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럽여행

폼페이 유적지

정병산 2016. 6. 24. 19:04

6일차 2016. 6. 2 (목)

 

오늘은 히우치 호텔에서 나와 버스로 부흥과 몰락을 한순간을 겪은 폼페이로 이동, 베수 비어스 화산에 의해서 묻혔다가 발굴된 도시 외벽과 내벽, 그리고 사람 및 반려견 등의 화석을 볼 수 있는데요.

AD79년 8월 24일 베수 비어스 화산의 화산의 폭발로 한순에 멸망한 폼페이의 유적이 19세기 들어 발굴된 곳입니다. 드러난 유적은 고대 로마의 생활상을 생생하게 재현하고 있고요.

 

현지 가이드 "노시내" 씨가 폼페이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는 장면

 

 

2천 년 전에 이런 시설들이

 

폼페이 광장에 형상이...

 

 

 

 

 

묻혀있었던 것을 파 낸다고 고생 했을 듯

 

그때나 지금이나 야끼스러운 것을 좋아하는 바 음침한 형상을 보여주네요

그 당시 벽화

 

 

 

감탄사 절로

 

 

 

 

 

벽화

 

여기는 마차가 다녔던 흔적이 생생하더라고요

 

현지에서 나온 유물

 

2천 년 전에 사용하던 도기들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

 

아직도 빛을 발하고 있는 욕탕

목욕문화가 발달했다고 한다. 그 당시 공중목욕탕. 섬세하게 만든 목욕탕 시설물.

 

 

 

여자 목욕탕 천정

 

여기도 여자전용 목욕탕이라네요

여자 전용 목욕탕이라나...

 

폼페이 광장에서

 

폼페이 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