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이 만들어 낸 육각기둥 제주 주상절리.
인터넷에서 많이 보아온 사진이긴 한데, 제주 대포동에 있는 주상절리를 담은 것이 뜻밖의 일이다. 똑딱이 사진기의 한계로 더 멋지게 담지 못한 것이 좀 아쉽다.
주상절리의 형성
현무암질 용암에서 주상절리는 약 섭씨 900도에서 만들어지는데, 요암의 상부에서는 아래로 하부네 서는 위로 각각 진행되어 중앙부에서 서로 만나게 된다, 용암 선체의 뚜께를 10m로 가정하면 상부에는 대략 6m 규모로 하부에는 4m 규모로 주상절리가 발달하여 위쪽 주상절리가 더 길다 용암이 빨리 식을수록 주상절리의 기둥은 가늘어지고 주상절리 겉면에 발달한 띠 구조의 폭은 좁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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