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럽여행

오스트리아 어느 한적한 마을에서

정병산 2016. 7. 8. 11:01

9일차 2016. 6. 5(일)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에서 관광 중 비도 오고 해서 시간을 조금 단축해 오늘 하루의 피곤을 풀기 위해 약 두 시간가량 소요되는 호텔로 버스가 출발한다. 패키지여행의 호텔은 도시보다 저렴한 곳을 선택 경비를 아끼는 경향이 있다. 고로 우리나라 같으면 면소재나 될까? 아주 시골 같은 곳은 아닐 것 같고, 호텔 아래 소방서가 있는 것을 봐서도 그렇다.

Kronen Hotel에 도착. 호텔에서 체크인하고 밖으로 나와 주변의 경관을 관람하고 인증샷도 여러 장 담았다. 알프스 산맥이 가까이 있어 6월인데도 아직 눈이 덮여 있어 아름답다.

 

머언 산에는 눈이 덮여있고 공기가 맑고 깨끗해 보인다.

 

호텔 아래 소방서에 소방차가 여러대 있는 걸 볼 수있다

 

기찻길과 자동차 도로도 보이고..

 

주위에 눈이 있어 그런지 어시시 추워 팔장을 끼고..

 

호털 앞에서..

 

그림 같은 집도 있고..

 

먹구름 끼인 사이에 눈에 덮인 알프스가 보이고..

 

 

 

Kronen hotel 앞

 

 

 

 

 

호텔 앞에서 인증샷

 

 

 

 

 

 

 

 

 

 

 

 

 

 

 

 

 

 

 

 

'서유럽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행 마지막 날 런던에서...  (0) 2016.07.11
독일 하이델베르크 고성 관광  (0) 2016.07.10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  (0) 2016.07.07
베네치아  (0) 2016.07.07
피렌체 시뇨리아 광장  (0) 2016.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