톤레삽 호수를 관람하고 다시 씨엠립 시내로 와 북한에서 경영하는 평양냉면집에 와 점심을 먹으면서 서빙하는 애들이 공연을 한다.
북한에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여기 온다고 하네요.
여기 근무한 직원 중 제일 오래된 사람은 이들 중 나이가 좀 먹어 보이는 사람 7년 동안 여기 있었다 한다, 피부도 곱고 아시안 게임 때 응원 온 그런 미인이고 노래 춤 솜 시가 보통이 아니다.
애들 보통 여기서 2년 근무하고 북한으로 돌아간다고...
메뉴는 정식이고, 나중에 평양냉면은 맛만 보라고 조금 나온다.
이렇게 음식 서빙하고 무대로 올라간다.
여기 온 지 7년 되었다는 아가씨. 제일 먼저 반갑습니다 라는 노래로 시작...
나이가 제일 먹어 보이는 선임 아가씨. (아가씨인지 아줌마인지 모르지만)
이렇게 세련된 모습으로 공연을 하고 있다.
모두 다리가 쭉쭉 뻗은 미인들. 가이드가 흑심을 품고 한 번 댓시했으나 잘 안 넘어간대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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