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벽송사 관람을 끝으로 산청으로 가다, 사촌 아우가 마련한 산속의 작은 펜션이 우리들의 2박 할 숙소인데, 7명이 기거 하기에 별 불편함이 없다, 금년 더위가 극성을 부려 웬만하면 에어컨을 안 켜도 시원한데 금년은 그렇지 않다, 시원한 에어컨 밑에 게임을 하고 노는데 사촌 내외가 진주에서 와 형을 불러도 게임에 열중하다 보니 듣지 못하고~
펜션 내 보기 좋게 할짝 핀 접시꽃,
산속의 펜션인 숙소
아래 꽃들은 펜션 내 할짝 핀 아름다운 꽃.
옛이야기로 꽃을 피우고↓
실내에서 점심을~
고추도 심고
이것은 무슨 열매인지?
'국내(서해안)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병산 나들이 (0) | 2008.10.13 |
---|---|
진주 개천예술제 소 싸움 (0) | 2008.10.05 |
함양 벽송사 (0) | 2008.08.15 |
서암정사(석굴법당) (0) | 2008.08.14 |
함양 오도재 (0) | 2008.08.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