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상림공원을 관람하고 오도재를 거처 서암정사로~
정확한 내역은 모르지만 서암정사는 거대한 하나의 돌을 조각하여 법당을 만든 것으로 10년 동안 만들었다네요,
여기를 통과하여 좌로 가면 서암정사로 우로 가면 벽송사로 가는 길이 나온다 ↑
서암정사 들어가는 입구가 범상치 않음을 느낀다.
벽산 지엄 대사가 중창한 벽송사로부터 서쪽으로 약 600m 지점에 위치한 벽송사의 부속암자로서 주위 천연의 암석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원응 스님이 자연암반에 무수한 불상을 조각하고 불교의 이상 세계를 상징하는 극락세계를 그린 조각 법당을 10여 년 걸쳐 완성하였다, 사찰안에는 대방강문, 석굴법당, 광명운대, 사자굴 등이 있다, 이들 모두는 자연의 암반에다 굴을 파고 조각함으로써 불교예술의 극치를 보여주고 건축학적으로 특이한 기법을 보이고 있다, 경치가 아름답기로 유명한 칠선계곡과 인접하고 있어 신도와 광관객이 많이 찾는다. <출처: 백과사전>
들어가는 입구에 석불 조각품과 법당 내부의 조각도 그다지 오래되지 않음을 느낄 수 있다.
석굴법당으로 들어가는 길 ↑
법당 내부
법당 내부
법당 내부
법당 내부 천정도 아래 사진과 같이 조각으로 장식되어 있다.
법당 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