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남저수지 밀양 영남루를 보고 약속도 없었는데 뒷차에서 가다가 주남저수지로 가자고 연락이 와 주남저수지로 향하다. 그긴 7월 말경 한 번 다녀온 적이 있었는데,그래도 여럿이 가니 안갈 수도 없는 일 삼천포와 진주에서 온 회원들을 생각해서 군말 안하고 갔다. 혼자 우뚝 솓은 기풍이 당당.. 테마 2011.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