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운문사 수능일을 택해 많은 사람으로 인해 타기 어럽다는 케이블카를 타고 얼음골의 가을 정취를 마음껏 만끽하고 밀량 표충사, 청도 운문사를 돌아 보고 삼량진 여여정사로 가다가 해가 저물어 가지 못하고 귀가하다. 아래에는 청도 운문사를 배경으로 슬라이드로 편집해서 올리다. 사찰 2012.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