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에서 조식을 하고 일정에 의해 금전으로 가다. 금전은 1602년 명나라 때 지어진 도교사원으로 중국의 4대 동전(구리로 만든 전당)중 하나로 보존이 가장 잘된 동전(銅殿)이다. 버스로 이동 계단에 오르니 태화궁이란 현판이 보인다 문안으로 들어 서니 또 하나의 문이 있다. 영성문이다. 안으로 들어서니 정원이 조성되어 있고 양편에 건물과 안내판이 있고 또 하나의 태화궁이란 건물이 있다. 안으로 들어가니 태화궁 금전이다. 오늘날 금전으로 부르는 태화궁은 원래는 동전이라고 했다 한다. 건물의 기둥과 지붕은 물론 대들보와 문까지도 청동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이 건물이 건축될 당시 청동빛이 마치 금빛처럼 보여 금전이라 물렀던 것이 오늘날에도 금전이라 부른다 한다. 안내표지판을 간단하게 소개한다. 금전의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