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저녁 늦은 시간에 도착한 관계로 호텔에서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 이번 여행에서 첫 번째 찾은 곳이 곤명 시내에 위치한 원통사 이곳은 중국 서남 지방인 윈난성은 중국 여행지 중 관광 명소이다. 전 지역이 해발 2,000M에 달하는 지역으로 전형적인 고산 기후를 가진 곳으로 사계절 모두 봄과 같은 온도를 유지하는 곳으로 꽃이 지지 않는 도시로 알려졌으며 겨울에도 곳곳에서 꽃을 만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김해 공항에서 22시 15분에 곤명으로 출발한 비행기가 곤명 현지 시각으로 오전 2시 50분경 도착 짐 찾고 입국 절차 밝고 해서 호텔에 도착한 시간이 새벽 4시가 훌쩍 넘었다. 자는 둥 마는 둥 오전 10시에 버스로 첫 번째 들린 곳이 당나라 때 중건했다는 원통사 역사가 1200년이나 오래된 사찰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