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둔산

 

 

서해안 여행

기간 2007.11.13∼11.15 (2박3일)

일행7명이 서해안 한바퀴 돌기로 하고 첫 목적지인 전북 완주에 위치한 대둔산에 갔는데 창원에서 일직출발한 관계로 10시30분경 대둔산 주차장에 도착 시간상 케이불카를 이용  구름다리를 건너서 철 사다리로 올라 서니 이또한 산의 짜릿함을 느껴본다.

 

 

 

전라북도 완주군 운주면 대둔산 일대에 있는 공원. 총면적은 38.1㎢이다. 충청남도 대둔산도립공원과 접하며, 1977년 3월에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화강암이 오랜 침식을 받아 이루어진 기암괴석과 수목이 한데 어우러져 있으며, 산세가 수려하여 호남의 '소금강'이라 불린다. 임금바위와 입석대를 연결하는 높이 70m, 길이 50m의 금강구름다리와 마왕문·신선바위·넓적바위·장군봉·남근바위 등의 기암 및 칠성봉·금강봉 등의 경치가 뛰어나다. 그밖에 안심사·약사·화암사 등이 유명하며, 특히 화암사에는 우화루(雨花樓：보물 제662호)·명부전·극락전 등이 있다. 전주-대둔산 간 직행버스가 운행되며, 등산객·관광객이 많이 찾는다.<완주군청 자료>

 

구름다리를 건너고....

 

 

 

 

 

 

 

 

 

 

 

 

 

 

 철사다리로 올라....

 

 

여기서  12시경 부여로 출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