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서해안)여행
내소사를 나오다 대장금 찰영장소를 만나다
정병산
2007. 11. 25. 04:50


여행지
부안 내소사

여행기간
2007.11.13∼11.15
나의 평가







계획상 내소사는 내일 가기로 되어 있으나 태안반도 가는길에 오늘 첫코스로 정하여 가기로 하다

우리는 어제 늦게까지 낙화암을 둘러보고 숙소인 변산반도 수련원까지 내려가 쉬고 11.14일 변산반도에 위치한 4번째 목적지인 내소사를 관람하고 나오다 대장금 찰영 장소 입간판이 있어 우리들은 그기서 대장금이 앉은 장소를 찾아 포즈,상대배우 서 있는 위치등을 재연하느라고 그 재연장면을 디카에 담고 나오다,이래서 여행은 재미 있나 보다.절앉은 위치가 명당이라 생각 된다.
오랜 세월에 걸처 중건중수를 거듭해 오다 임진왜란 때 대부분 소실된 절을 조선인조 때에 청민선사가 중창 하였으며, 인조11년 (1902) 관해선사와 만허선사의 증축이 있었으며 내소사의 오늘을 있게한 해안선사가 1932년 내소사에 자리를 잡고 절앞에 계명학원을 설립하여 무취학 아동들과 무학청년들을 대상으로 문맹퇴치 운동을 벌이고 서래서림을 개원하여 호남불교의 선풍을 진작시켰다, 그후 해산우암선사가 선풍을 이어 봉래선원을 신축하고 현재의 대가람을 이루며 오늘에 이르고 있다.<부안군청 자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