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산 2007. 11. 16. 18:08

 

서해안 여행

기간 : 2007.11.13∼11.15 (2박3일)

담은일 : 2007.11.13

낙화암 바로 밑 고란사 뒤편 옹달샘에 물 한잔 먹어면 3년 젊어 진다는 전설이 있는데, 어느 노인이 물을 많이 먹어 할멈이 찾아와서 보니 어린애가 되어 있었다는 전설이 있다.

 

 

 

대한불교 조계종 제6교구 본사인 마곡사의 말사이다. 백제말기에 창건된 것으로 추정할뿐 자세한 기록은 전 하지 않는다. 절뒤 바위틈에 고란정이 있으며 그 위쪽 바위틈에 고란초가 나 있다. 일설에 의하면 이절은 원래 백제의  왕들을 위한 정자였다고 하며 또 궁중의 내불전이였다고 전한다, 백제가 멸망할때 낙화암에서 사라져간 삼천궁녀의 넋을 위로 하기 위하여 128년(고려현종 19년)에  지은 사찰이라고 도한다. <부여군청 자료>

 

 

 

 

 

 

 절 뒤 바위 틈에 고란정(皐蘭井)이 있으며 그 위쪽 바위틈에 고란초(皐蘭草)가 나 있다. 일설에 의하면 이 절은 원래 백제의 왕들을 위한 정자였다고 하며 또 궁중의 내불전(內佛殿)이었다고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