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장가계 천문산

정병산 2007. 9. 23. 09:43

 

 

장가계여행 2일 째 여행옵션으로 간 천문산, 죽어서 하늘로 올라가는 문이 아니고 살아있을 때 하늘로 가는 문. 오후 케이불카를 타고 올라가는데 정말 아찔한? 곳이 한 두 곳이 아니다.

케이불카 시설 전 저 아래 멀리 보이는 꼬불 꼬불한 길로 버스를 이용하여 올라 왔다 하는데, 케이불카를 타고 올라가 보면 어떤 곳은 7~80도 경사로 올라 가는가 하면 저 밑은 까마득 하고 바로 아래는 심산 계곡이 눈을 어지럽게 한다,

겨우 정신을 차려 우리가 내린 곳이 천문에 올라 가는 중간 지점에 도착하여 또 버스를 이용 천문산 계단 바로 아래까지 가는데 꼬불꼬불한 길에 위험 천만한 곳을 수없이 지나 천문계단 바로 아래까지 왔다. 그리고 서서히 999계단을 오르기시작 하여 문 정상에 오르니 중국 아가씨 2명이 중국복장으로 옆에 오면서 사진을 같이 찍자고 한다.우리가 예쁘서 같이 찍자고 하는 것이 아니라 출연료?를 받기 위함이다. 천문 높이가 4~50m 폭이 13∼14m 제법 큰 문, 아니 동굴이다.

관람을 하고 내려 오는데 가진 것 없이 올라가도 힘드는 곳인데 매우 여윈 중국 사람이 보수 공사를 하는지 모래를 목도 하고 운반하는 사람이 있었다. 역시 중국인들은 대단한 사람들이다.

 

 

 

 

 

 

 

 

드디어 목적지에 도착하여 이 계단이 999개나 된데요. 우리는 이 계단따라 쭉 가서 동굴까지 가서 사진도 찍고 어느 사람은 올라가면서 계단을 세면서가는 사람도 있고...

 

 

저 높은 하늘 위에 문이 있으니 하늘로 올라가는 문임에는 틀립없다. 이 천문으로 경 비행기로 세 사람이 통과를 시도 하여 성공했다 하니 그 사람들도 대단하다.

 

 

올라 가다 힘들면 여기서 쉬어가기도 하고~~↑

 

 

 

 

 

 계단 중간쯤 이 꽃이 있어 담아 보았다.

 

 

 

동굴에 도착하여 좌우를 담은 것인데, 어찌 자연으로 이런 구멍이 뚫였는지 신기하기만 하다.

 

 

 

 

천안문 입구에서 인증샷 ↑

 

 

동굴끝에서~~ (올라간 반대 쪽으로) 본 풍경 ↑

 

 

계단을 올라 가다 반대방향으로 담은 풍경↑

 

 

 

동굴에 도착하여 올라간 방향을 향하여 담아 본 풍경.



 

출연료를 주고 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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