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장가계

 

중국 장가계

인천 공항에서 출발하여 장사에 도착하여 여행 첫날밤을 보내고 첫 번째로 찾은 곳이 장가계. 장가계는 장 씨의 마을이라는 뜻. BC200년께 역사에 처음 등장했다. 유방을 도와 한나라를 세운 장량이 토사구팽을 눈치 재고 도망쳐 정착한 곳이 바로 토가족이 살던 장가계다. 장량은 유방의 군사를 피해 황석채의 바위 봉우리에서 무려 49일 버텼다고 한다.

  

 

아래로 내려다 보이는 절경은 그야말로 감탄사가 절로 나오고, 가이드 왈 많이 걸어서 다리 빠지고, 많이 보아서 눈알 빠지고, 올려보아서 목 빠지고, 눈으로 보이는 광경을 카메라에 다 담지 못하는 것이 아쉬움만 남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