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남해안)여행

부산 태종대

정병산 2017. 4. 17. 16:36

오늘은 부산 태종대로

부산 떠나온지가 벌써 어언 25년, 강산이 두 번 반이나 변했는데, 태종대와 송도를 가보니 강산이 두 번 반이 변한 것이 실감이 났다. 태종대야 변한게 있다면 일명 자살바위가 있는 곳에 태종대 전망대 이름하에 현대식 건물이 들어선 것 외에 별 변함이 없었다. 옛날엔 승용차로 태종대 일주도로를 돌 수 있었건만 지금은 열차형의 버스가 순회하는 것이 변했다. 평일엔 모르지만 주말에는 한 시간을 기다려야 탈 수 있으니 걸어서 가면 30분이 소요된다해서 우린 걸어서 전망대까지 가다.

 

이 건물은 25년 전엔 없었는데

 

 

 

 

 

 

 

 

이 모녀상 앞에서 우리 애들과 같이 사진도 담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