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세외 도원에서

정병산 2010. 8. 29. 17:29

작년 여름방학기간 동안 중국 계림 여행 시 양삭 세외 도원은 여행 계획상에도 빠져 있었는데, 마침 여행사 사장과 김해공항 가면서 버스 안에서 사장에게 세외 도원에 가자고 해 가게 됐다. 양삭은 도원이 세상 밖에 있다 하여 세외 도원, 다녀와 안 일이지만 입장료 및 배 한 척을 전세내고 경비가 추가돼도 군말 없이 간 곳이다. 작은 강이 고요하게 흐르는 강물 따라 주위 풍경이 넘 아름다워 시인 같으면 시 라도 한 수... 

 

 

 

 

일행들이 소형선박에 승선하고 있네요

 

 

 

파란 옷을 입은 사람이 뱃사공

 

 

 

 

 

 

 

 

 

 

 

힘이 펄펄 넘치네.

 

동행한 일행들. 나만 빠졌네요

 

종대 부부

 

 

 

 

 

 

 

 

배를 타기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