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광복동 야경
정병산
2009. 12. 19. 09:45
부산 광복동 야경
부산 떠난지가 어언 18년 강산이 두 번이나 변하는 세월인데 광복동도 강산 만큼이나 변해 있네..
69년도에 부산 갔다가 92년도 창원에 왔는데 그러니까 꼭 23년이란 세월을 부산서 내 젊음을 보냈구랴..
세밑이라 그런지 휘왕찬란한 빛들이 마음 덜떠게 만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