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남해안)여행

욕지도 여행-3

정병산 2009. 5. 28. 21:40

 

 

다음날 오후 욕지도 일주도로를 한바퀴하면서 남해안의 절경을 관람하다.

  

 

 

 

 

 

 

 

 

 

 

 

 

 

 

 

 

 귀한 오디가 이곳 욕지도에 많이 분포되어 있다.

 

 

 

 

 

 

 

 정말 오랫간만에 밀밭을 구경했는데 알알이 여물은 호밀이 탐스러워 한컷^**^

이정도 여물을때 불에 거설러 먹으면 좋은 때다, 옛날 학교다니면서 구워먹던 생각이 난다.

 

 

 남해 출신답게 회를 잘 떠구먼....

 

 현지에서 낙시로 고기를 잡아 회도 떠고 매운탕도 장만하고....

 

 

 마지막날 아침 혼자 나가 잠간동안 딴 산딸기와 잘 익은 오디

이정도면 여기가 산딸기와 오디가 얼마나 많은지 설명 안 해도 짐작이 갈 겁니다.

그리고 얼마나 먹었는지 여러분의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이만 하면 추억을 얼마나 만들었는지 .....여기서 욕지는 마무리하고 다음 코스는 연화도로 발길을 옮길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