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희망과 설레임으로 시작한
2008년도 오늘이 지나고 나면
하루만을 남기고 있습니다.
이루지 못한 아쉬운 소망들을 뒤로하고
하얀 백지위에 새로운 꿈들을 수 놓으며
우리는 또 이렇게 밝아오는 새해를 기다립니다.
님~어디에 있든지 찾아갈 수 없더라도
끊을 수 없는 인연의 얼굴은 잊지 않았노라고
저 하늘 별님 달님에게 조용히 속삭여봅니다
한 해 동안 주신 많은 사랑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설레임으로 다가오는 새해에도 변함 없이
서로에게 배려와 사랑으로 따뜻한 정을 나누며
행복을 나누어 가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새해에는 더 많은 사랑과~ 행복이
더 많은 행운이 펑펑 쏟아지길 간절히 기원하며
쌀쌀한 12월의 마지막 화요일 아침
정병산의 화사한 미소와 함께~
사랑하는 우리님께 따뜻한 마음 담아 전합니다.
사랑하는 우리님~
쌀쌀한 아침 화사한 미소와 함께
오늘 하루도 힘차게 시작하세요...'08.12.30//정병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