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남해안)여행
미륵산 내려 오면서~~
정병산
2008. 12. 18. 18:09
둥근탁자를 가운데 두고 둘러앉은 울일행
내려오면서 전자 방명록에 여기에 온 소감을 몇자 적고 나오니 우리일행들이 보이지 않아 혼자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 오니 여럿이 타고 나닐때와 사뭇 기분이 다르고 약간의 공포감까지 느껴진다.
미륵산에서 케이불카를 타고 내려 오면서 본 통영시가지가 아담하고 정감이 가는 도시이다.
케이블카타고 내려 오면서 본 통영시 전경
미록산갔다가 오면서 어시장에서 필소품을 사고 리조트로 가면서 차안에서 통영문화 회관을 바라보면서 담은 사진이다.
위 사진은 12월 18일 7시 40분경 아침해가 솟아 오를때 ~~~
12월18일은 어제 보다 날이 청명하고 통영앞바다도 푸른 물빛이 겨울바다의 으적함을 더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