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앙코르 톰 (레퍼킹 테라스)
정병산
2008. 12. 14. 15:40
바이욘 사원에서 가장 볼만하다는 코끼리 테라스가 나온다.
왕궁의 정문 동쪽 입구에 약 350미터가량 들어선 단상으로 왕이 군인들의 사열을 관장하던 곳이라 한다.
앙코르 톰을 관람하고 옆으로 돌아 나가니 '피미애나 카스' 신전이 나온다,
사원 모서리 쪽에 있는 피미애나 카스는 왕이 동침하던 뱀의 정령이 살았던 곳인데 왕이 왕비와 잠자리를 하기 전 이곳에서 뱀의 정령이 변한 여인과 먼저 동침을 했다고 한다. -가이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