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이야기

진달래와 택시

정병산 2007. 4. 24. 02:27
 

 

어느 회사에서 회식 자리가 있을때 마다

사장이 여비서 하고만 건배를 하면서...

건배 구호를....

"진달래"

하는 것이 어따  !!

 

한두번도 아니고 자꾸 그러자

여비서가 사장 귀에 대고

저...진달래가  무슨 뜻이 예요???

 

하고 물었다

그러자 사장이....

진하게 달라고 하면 한번 줄래??? 의 준말이라고 했다....

 

잠시후 또 건배를 하면서....

사장이 음흉한 눈초리를  흘리며...

"진달래"

하는 것이다....

 

그러자 비서가....

 

이번에는 "택시"

하는 거시어따....

 

이에 궁금한 사장은...

택시가 모야  ????

 

여비서 하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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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도 없다...

(시)발놈아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