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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멈 생신을 부산 해운대에서 보내다

정병산 2020. 1. 6. 14:16

할멈 생신 해운대에서 보내기

 

2020. 1. 4~5 (1박 2일)

해운대 1박 2일간의 할멈 생신 나들이 (2020. 1. 4~5) 아들내미 둘이서 엄마 생신을 위해서 한 달 전부터 해운대 경찰공제회 리조텔에 방 2개를 예약해 놓고 대전에 있는 둘째는 해운대로 창원에 있는 첫째는 우릴 테우고 해운대로... 리조텔에서 조우해서 저녁시간에 약 2킬로 되는 거리를 해운대 백사장을 걸어서 미리 예약해놓은 해운대 해변가에 위치한 윤 식당 차돌박이로... 숙소로 돌아오면서 마침 해운대 빛 축제와 맞물려 좋은 구경 만끽하고 숙소에 와서 생일 이벤트 하고 다음날 용궁사로... 용궁사에서 둘째는 시간이 바빠 대전으로 보내고 첫째 내외와 영감 할멈은 대변항으로 간다는 것이 죽도로 들어가 일요일이라 그런지 어찌나 복잡한지 복잡한 주차장에 주차시키고 어시장 둘러보고 나와 할멈이 장안사로 가자고 하니 장안사로... 장안사에서 대변항으로 가자고 하니 대변항으로... 애가 이번 연말연시 가중한 근무에 피로할 텐데, 엄마가 가자는 대로 가 주니 고맙다고 해야 하나? 대변항에서 오후 3시경 생멸치회와 생멸치조림으로 점심 겸 저녁을 먹고 귀가하다.

 

 

해둔대 빛 축제장에서

 

 

해운대 빛 축제장에서

 

 

 

 

 

 

두 며눌을 옆에 끼고.

 

기장 용궁사에서

 

 

 

 

리조텔에 들어와 생신케익을 자르고..

 

해운대 윤 식당 차돌박이에서..

 

 

 

 

리조트에서 본 LCT건물

 

용궁사 불상

 

 

기장 용궁사에서

두 아들 내외를 옆에 두고...

 

 

 

 

 

 

장안사 대웅전

 

장안사 석탑과 대웅전

 

 

 

대운대 빛 축제

 

 

 

우리가 1박한 해운대 리조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