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로 사진을 올려놓고 하루를 지나 포스팅을 하게 되네요.
약 20여일 동안 연일 37~39도를 오르내리는 폭염 속에 24시간을 보내기가 힘들어 하는 시기에 장유지인으로 부터
통도사로 피서 가자하기에 2017.8.12 아침일찍 통도사로..
위 사진은 통도사 앞 구도로로써 지금은 차량은 안 다니고 사람들만 다니는데,
가다가 소나무를 보니 볼만한 것이 많네요, 쓰러지는 나무에 옆에 있는 나무가 받쳐주는 것도, 나무가지가
아치형으로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것도 있고 볼거리 많아서 좋았다.
이 사진은 통도사 위에 암자들이 즐비하게 많는데 그중 서운암 위에 도자대장경을 만들어 보관한 것임.
그 숫자가 해인사의 팔만대장경 보다 두 배가 많은 16만도자대장경.
16만도자대장경이 보관된 건물.
16만도자대장경이 보관된 건물.
통도사에서 양산 법기 저수지로.. 이 소나무는 50년 된 소나무를 20명이 목도로 여기에 운반 수령이 230년이 됐다고 안내판에 기록.
이렇게해 오늘 하루는 피서잘하고, 좋은 공기 마시고 하루를 보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