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0일 중국 태항산을 가기로 모든 준비가 완료된 상태에서 19일 저녁에 현지에 눈이 많이 와 가지 못한다고 연락받고 기왕 어디 가기로 마음먹었던 터라 일행 중 한 사람의 따님이 마련해준 한산섬에 위치한 아파트에 이틀 동안 묵기로 하고 21일 통영 한산섬에 가다.
한산섬에 가기 전 첫 번째로 찾은 곳이 통영 이순신공원이다. 공원에 들리니 마침 해병대가 훈련 중 대참사가 있었던 40주년 추모 날이었다. 추모행사를 보다가 공원 한 바퀴를 돌고 남망산공원으로...
위 사진은 이순신공원에 있는 장군의 동상 아래에 장군의 명언 "필사즉생 필생즉사"란 문구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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