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 3일간의 이번 여행은 지인의 사위가 주선한 정선에 위치한 한국가스공사 연수원에서 뜻있게 보내고 정선 구절리역에서 레일바이크
시승도 해보고, 대관령 삼양목장, 오대산 월정사, 이효석 생가를 뒤로하고 김천 황악산 아래 세워진 직지사를 관람하기 위해 직지사 들어
가는 입구에 직지문화공원이 조성돼 있는데 수십년 전엔 없었는데 잘 조성돼 있었습니다.
경북도와 김천시가 160억을 들여 대항면 운수리 직지사 앞에 2만3800여평으로 조성한 직지문화공원.
이건 여자 모자를 지붕삼아 만든 휴식공간
공원 가운데 솟아 오르는 분수대가 마음까지 시원하게 한다.
여기를 마지막으로 이번 여행을 마무리 하면서 그동안 운전한다고 고생한 박사장과 살림을 알뜰하게 한 총무와 숙소를 제공한
남의 사위 두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더 많은 사진을 보시려면 슬라이드를 보십시요
직지사문화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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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29//정병산
<재등록 201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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