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 삼양목장은 넓이가 6백만 평이고 해발 1,170미터로 동양 최대의 초지라 하는데,구절리에서 대관령으로 와 (관람료는 7,000원)
입장표를 구매하여 입구에 들어 서면 셔틀버스가 대관령 정상까지 가는데 정상에서 관람 하고 군데군데 하차해서 트레킹을 할 수도 있고
버스로 바로 내려 올 수도 있습니다.
대관령 상양목장에 풍력발전기가 53기가 설치돼 있는데 강릉인구의 60%인 5만가구에 전기를 공급한다네요.
이곳 동해전망대 해발 1,170미터에 위치하여 맑은 날이면 동해바다와 강릉,주문진까지 볼 수 있데요.
얼마전 이 목장에 방목하고 있는 소가 약 1,100여 마리가 있었는데 그 중 한 마리가 구제역에 걸려 모두 매몰 처분해서
지금은 소를 구경하지 못했습니다요. 양,말,거위 등 약간의 동물들만 보이더라고요.
2011.8.1//정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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